[시선뉴스] 서정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된 경찰 조사와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소송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앞서 서정희는 7월 초 사업가 A씨에게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서정희는 “고소인은 남편 서세원의 지인이며 내가 5억원을 빌린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건이 자신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오해라는 주장을 할 것을 보인다.

서정희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머물고 있으며, 이곳에는 딸 서동주가 살고 있다. 서정희는 6월 초 미국으로 출국해 신앙생활에 집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일 서울가정법원은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접근하지” 말도록 하는 임시보호명령을 6개월 연장했다. 이날 서정희에 대한 서세원의 폭행 혐의 심리에는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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