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김필(31)이 국방의 의무로 인해 잠시 무대를 떠난다.

김필 측 관계자는 26일 “김필이 오는 3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 <출처_CJ E&M>

훈련은 병무청 지침에 따라 1년 이내 통보 받은 날짜에 임한다. 소집해제는 2년 뒤다. 

또한 관계자는 “복무 중 앨범 발표 등의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필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 준우승자로 2015년 ‘필 프리(Feel Free)’로 데뷔했다. 최근 앨범 ‘프롬 필(From Feel)’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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