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주혁과 이성경이 본격 티격태격 로맨스를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3회는 지난 12회 시청률 4.5%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5%를 기록했다.

▲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제공>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비밀 연애 중인 김복주(이성경)과 정준형(남주혁)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김복주가 “앞으로 내 앞에서 다른 여자 쳐다도 보지 말고, 눈길도 주지 말라”라며 준형의 전 여자친구를 질투하고, 준형이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 따뜻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6%를 기록했으며 KBS ‘오 마이 금비’는 6.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남주혁, 이성경, 경수진, 이재윤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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