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던 농구선수 강병현과 방송인 박가원 부부가 러블리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박가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함께할 수 있다니 뭐하지?뭐하지이?? 거의 9년만에 처음이라 엄청 설레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사진출처 / 박가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커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답게 커플 셀카 한장에도 러블리함이 가득 담겨 있다.

한편, 국가대표 슈팅가드 강병현은 과거 KBL(프로농구연맹)이 프로농구 팬 1만1천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계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천6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며,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다.

한편, SBS에서 방송되었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는 지난 8월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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