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임코스메틱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미용 박람회(Cosmoprof Hong Kon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피부 고민에 맞춘 신제품 5종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이태리 볼로냐,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함께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이다. 지난해 104개국 2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라임코스메틱 관계자는 “지난 광저우 박람회를 통해 베트남 대형 유통사와 수출 계약이 성사돼 11월 말부터 현지에서 유통될 예정과 더불어 중국 내 진출을 위해 스킨케어 제품 2개, 메이크업 제품 1개 위생허가를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라임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널리 알리고, 뷰티 전문 시장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라임코스메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임코스메틱은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로 독자 기술에 접목해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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