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는 9월 tvN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할 예정인 배우 박하선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엄마 꿈꿔서 미안해’캠페인에 참여한다.
박하선은 최근 캠페인 화보와 영상 촬영에 나서며, “저 역시 많은 분의 도움을 통해 꿈을 향해 걸어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들의 든든한 언니이자 누나가 되어 응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엄마 꿈꿔서 미안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국내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월드비전 복지관에서 후원하는 아동들의 비전 지원 프로그램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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