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서진이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이의 열애소식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서진은 유이의 열애소식을 신문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미리 알았다면 유이와의 키스 신을 촬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이는 도회적인 외모와 털털함으로 연예계 인기녀이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이는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두 분 정도에게 연락이 왔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출처/ MBC '결혼계약' 포스터

MBC '결혼계약‘에서 이서진과 유이는 격정적인 키스 장면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서진은 유이의 멱살을 잡은 뒤 입맞춤을 했다.

이서진과 유이의 실제 나이 차는 무려 17살이다. 두 배우의 많은 나이 차이와, 싱글맘을 연기 해야하는 처녀 유이의 캐스팅으로 드라마는 시작 전부터 많은 걱정을 받았다. 그러나 MBC '결혼계약'은 예상을 뒤엎고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과 극찬 속에 종영했다. 4월 24일 종영한 MBC '결혼계약'은 첫 회 시청률 17.2%로 시작했지만 22.4%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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