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이 김현중의 친자검사 방식에 불쾌감을 표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현중의 친자 확인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최 씨의 법률대리인은 "무리한 기자 회견을 통해서 이제 갓 태어난 아기와 우리 의뢰인, 여성과 아이 인권을 유린하는 행태를 반복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조용히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면 된다"고 밝혔다.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이 김현중의 친자검사 방식에 불쾌감을 표했다.(출처/KBS)

앞서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은 기자회견을 마련해 DNA 검사와 김현중의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최 씨의 법률대리인은 "김현중과 의뢰인, 아이 모두 함께 셋이서 DNA 검사를 함께 하자고 했지만 김현중 측에서 거절했다"며 "김현중 측도 아이를 보고 싶을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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