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송일국과 삼둥이가 종이배 레이스를 완주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추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화려한 외출'이라는 부제로 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 송일국과 삼둥이가 종이배 레이스를 완주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추가했다.(출처/SBS)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직접 만든 종이배로 레이스에 나섰다.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다!"라 외치며 엄청난 기세로 노를 저었다. 하지만 송일국 혼자 노를 젓다 보니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됐고, 4번 배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대한이가 힘을 보탰고, 송일국은 끝까지 힘을 내 2등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송일국은 "2등 했다"며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이날 시상식에서 "차렷, 경례!"라는 외침에 따라 경례 포즈를 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좌충우돌 아빠의 육아 48시간 이야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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