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애견 인구 1천만 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반려동물의 시장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견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애견을 기르고 번식하는 개 농장 창업은 소수정예의 견을 점주가 정성껏 길러서 새끼를 낳으면 본사에서 자견을 100% 수매해주는 납품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리스크 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국내 애견업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사 펫글로벌이 운영하는 ‘브리딩센터’는 기존의 낙후된 애견농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유럽식 전문 견사로, 최상의 환경에서 건강하게 애견을 기르고 번식하는 올바른 애견 분양 문화를 이끌며 국내 대형견 분양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과 유럽의 전문견사 환경을 그대로 가져와 자체 개발한 DHS 시스템과 접목, 완벽한 건강 관리, 혈통 관리, 견사 설계가 이루어져 우수한 품종의 자견을 배출(작출)해낼 수 있도록 한다.

전국 20여 곳의 대형견 브리딩센터와 100여 개의 소형견 브리딩센터를 설립하고 100여 명의 사업자가 함께 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

펫글로벌 관계자는 “애견 번식 사업의 큰 장점은 소, 닭, 돼지 농가에서 발생하는 광우병이나 AL, 콜레라와 같은 대규모 전염성 질병에 대한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라면서 “본사는 전문적인 노하우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애견 번식장 질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견 문화 선도 기업 펫글로벌은 국내 애견 프랜차이즈 업체 중 유일하게 애견켄넬(번식장) 운영을 통한 자체 번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형 물류센터, 교육실, 강의실, 연구실, 상담실 등 각종 프랜차이즈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과의 MOU를 바탕으로 제품개발 및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관련 대학들과의 MOU를 통해 안정적인 인력 조달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있다.

펫글로벌 브리딩센터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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