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려원이 유럽 여행중 츄리닝 바지를 입고 긴 기럭지가 강조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려원은 최근 늦가을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중에 올린 사진을 공개한 후 "찌는듯이 더운날씨는 아니더래도 유럽의 여름이 이렇게까지 쌀쌀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ㅠㅜ"라면서 "결국 2주내내 젤 많이 입고나가서 무릎이 공손해진 회츄 ㅠㅜ와 길거리어딘가서 사입은 삼십유로짜리 빈티지코트"라며 사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 배우 려원이 유럽 여행중 츄리닝 바지를 입고 긴 기럭지가 강조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출처/려워 인스타그램)

한편 려원은 11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VIP시사회에 참석, 자신의 완벽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한예슬과 함께 '샤넬 2015~2016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했다. 해당 사진은 매거진 엘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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