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의 트렌드를 이끄는 러비더비, ‘판타지 6종’ 출시

[시선뉴스] ‘인간의 오감 중 향기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최근 향기시장은 해마다 10%이상 씩 성장해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중 향초와 디퓨저가 대중화 되고 있는 가운데 향기를 가미한 샴푸, 목욕용품‧로션, 섬유탈취제와 고체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섬유탈취제의 성장이 가장 눈에 띈다. 항균효과와 은은한 향기를 남겨주는 섬유탈취제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향을 내세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때문이다. 이를 반증하듯 판매율도 크게 오르면서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섬유탈취제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러비더비는 다양한 향기라인업으로 구성된 섬유탈취제로 7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섬유향수계의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다. 또한 향기에 대해 잘 모르는 입문자들부터 고급 니치향수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라인을 구성해온 러비더비는 꾸준한 성장세에 이어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비더비는 여름을 맞아 세계 각국의 셀럽들을 열광하게 만든 베스트 향기를 내세운 섬유향수 판타지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미국직구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향기브랜드에 탈취‧항균‧기능을 더해 판타지라인6종을 완성한 제품이다.

제품은 핑크블로썸, 멜론팝, 파리지엔느, 서치어데이, 퍼피러브, 퓨어베리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유럽에서 공수된 향료를 함유해 고급스럽고 진한 향이 특징이다.

러비더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최근 섬유향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택의 기준도 다양해지면서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지속력을 원하고 있다”며 “판타지는 기존 자사제품 대비 용량도 많아지고 향기지속력도 높여 고객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러비더비 판타지는 500ml 기준 2만원에 구입가능하며 자사 홈페이지에서 론칭기념 최대 61%할인과 함께 3+1증정이벤트를 하고 있어 다양한 향기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