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직 5월이지만 유난히 따가운 햇살과 높은 기온에 벌써부터 한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반바지와 반팔을 착용한 이들 역시 적지 않게 보이는 요즘, 액세서리나 가방, 신발 중에서도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가방은 색깔, 재질 등에 따라 확연한 느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이즈나 디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쇼핑몰 ‘GVG’는 올 여름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가방 스타일 몇 가지를 제안했다.

먼저, ‘WILLICOT’의 ‘DAILY TWO WAY ECO BAG SLOGAN TYPE’은 모델 이성경이 착용해 유명세를 얻은 에코백으로 올 여름 계속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에코백은 몇 년 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해 역시 그 인기를 유지하며 GVG 내에서 가장 핫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 아이템의 경우 넉넉한 사이즈와 숄더&토트 방식, 그리고 안감에 위치한 보조수납 공간 등으로 실용성까지 높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추천 제품은 ‘MONKIDS’의 ‘monkids X homemade mhm first bag’으로, 망사 소재로 이루어져 내부가 모두 보이는 독특한 아이템이다.

디자인과 재질의 특성상 휴가지에서 비치백으로 활용하기에 굉장히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과 코디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Roy&Ray’의 ‘Flora Waist Bag’은 만개한 꽃패턴에 바삭한 린넨 소재를 매치한 시원한 느낌의 가방이다.

매년 여름, 린넨소재로 된 2way 방식의 제품을 선보였던 ‘Roy&Ray’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인만큼 올해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자인과 재질의 영향으로 착용 시 청량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GVG 관계자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서 단순히 옷만 구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 가방을 준비해두면 룩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라며, “모든 분들이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방을 미리 찾아 여름을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백, 토트백, 웨이스트백 등 가방 제품 구매는 GVG의 홈페이지(http://www.gvg.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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