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2일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고은미가 초호화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한 '언니들의 충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결혼을 앞둔 고은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이영자, 오만석, 장영남을 맞이했다. 드레스 의상 모델을 했다는 그는 남다른 맵시와 자신감 있는 자세로 시선을 끌었다.

▲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고은미가 초호화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출처/tvN)

그런 고은미를 유심히 보던 오만석은 "웨딩드레스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되게 비싸 보이는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영자는 웨딩숍 실장에 "이게 얼마짜리냐?"고 물었다.

이에 웨딩숍 실장은 "많이 비싸다. 가격은 비밀이다"라며 답을 피했다. 고은미 역시 자신의 웨딩드레스 가격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웨딩숍 실장은 웨딩드레스 가격을 공개했고, 입이 떡 벌어진 이영자는 "빌리는 데만 두 장이란다. 나머지는 상상해라"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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