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 2TV 새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인공 설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설현은 극 중 평범한 여고생이 되고 싶은 흡혈귀 소녀 백마리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사진은 앞서 2차 티저 이미지로 공개된 바 있다.

사진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듯 아름답고 서정적인 배경들로 가득 찬 청춘들의 순수하고도 달곰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 KBS 2TV 새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인공 설현의 사진이 공개됐다.(출처/KBS)

벚꽃 비 장면에 대해 제작진은 "설현이 여진구(정재민 역)를 향한 잠재적 로맨스를 표현한 중요한 장면이다"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벚꽃의 아름다운 절경과 장관을 이루는 설현의 모습은 오는 5월 15일(금) 밤 10시 35분에 1, 2회 연속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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