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17일에는 이집트에서 관광버스 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이 버스에는 성지 순례를 갔던 충북 진천의 중앙교회 교인 등 한국이 33명이 탄 버스였는데, 폭탄 테러로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교인 김홍열씨와 한국 여행사 직원 김진규씨, 현지 여행사 사장 제진수씨 등 한국인 3명과 이집트인 운전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국인 부상자 14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경상자는 이스라엘로 넘어가는 등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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