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20일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김연아는 첫 과제인 3회전 연속 점프부터 3번의 점프 모두 완벽하게 날아올랐습니다. 깔끔했던 연기에 비해 다소 낮은 점수인 74.92점을 받았지만, 시즌 최고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는 김연아보다 높은 기술 점수를 받으며 74.64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와는 0.28점 차이였습니다. 3위 코스트너도 74.12점의 고득점을 기록해 후반부 선수들의 점수 거품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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