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125주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이 29일 오전 11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충주시장과 음성부군수, 충주시의회 의장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충주·음성지역 노동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주시는 6년 연속 노사상생협력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고, 9년 연속 노사갈등이 크게 없는 노사분규 제로지대라는 성과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 해온 근로자들 모두 희생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믿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민과 정부의 믿음,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함께 할 때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양 바퀴 수레를 이끌 동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근로자들은 기업 발전과 근로자들의 복지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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