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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원동서 50대 남성 권총에 맞아 병원 이송... 극단적 선택 추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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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동근린공원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권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경찰관이 아닌 A 씨가 총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10.10 송고]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만5476명... 진단 검사 늘며 확진자 증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47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476명 늘어 누적 24,995,2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발표에서는 주말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석달여 만에 1만명 밑(8,981명)으로 떨어졌지만, 이날 다시 전날의 72.3%(6,495명) 늘었다. 전날 역시 공휴일이었지만 진단 검사 건수가 직전일인 일요일보다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 美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와 협업 진행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7일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음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와 협업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1일 밝혔다.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은 지난 8일 JTBC 음악 예능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세일럼 일리스와 협업한 신보 수록곡 ‘굿 파츠(Good Parts)’를 그와 함께 불렀다. 이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데뷔 음반에서는 모로코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비어와 함께 곡 작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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