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민호는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최고의 한류스타로 꼽힌다.

지난달 이민호가 필리핀에 방문했을 때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시작, 필리핀에서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민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필리핀의 언론이 "최고의 자리에서도 수년간 변함없는 예절"을 인기 요인으로 꼽으며 "이민호로 한국을 배운다", "이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대사로 한국어를 배우고 음식, 옷차림 등 문화를 배운다"고 보도할 정도로 이민호의 문화 전도사 역할은 상상 이상이다.

▲ 이민호는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최고의 한류스타로 꼽힌다.(출처/이민호 페이스북)

이와 관련 이민호 소속사 측은 "매번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모여들지만, 이민호에게 말을 할 때는 유창한 한국어로 애정을 표현한다"며 "해가 지날수록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필리핀에서 이민호의 첫 영화 주연작 '강남 1970'이 개봉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