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쥬얼리 출신 예원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출연 과정과 이태임 인터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이 아니라 녹화 도중 마찰로 인해 물러나게 됐음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쥬얼리 예원이 '무도-토토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쿨 이재훈을 돕기 위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다가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은 사실도 밝혀졌다.

▲ 쥬얼리 출신 예원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출연 과정과 이태임 인터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출처/예원 트위터)

이어 예원 측은 4일 오전 보도된 이태임의 인터뷰에 대해서는 "그 인터뷰를 보고 많이 놀라기는 했지만 안 좋은 일에 우리가 더 말을 보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6일 방송된 tvN '더로맨틱&아이돌'에 출연한 비투비의 멤버 민혁은 "예원 누나가 방송국에서 인사하면 생각보다 쌀쌀맞다"며 "하지만 실제로 보니 성격이 다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혁은 예원을 만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예원이 '더로맨틱' 상대라는 걸 모른 채 "동글동글한 여자를 좋아한다"며 "쥬얼리 예원 선배님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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