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백옥담이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6일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측은 MBC 상암 신사옥 드라마 대본연습실에서 첫 대본 읽기를 마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대본 읽기에는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임채무, 김영란, 이보희, 이주현, 송원근, 김민수, 백옥담, 금단비, 황정서, 오기찬 등 출연배우와 배한천 PD를 비롯한 제작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 배우 백옥담이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출처/MBC)

특히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은 중화권 인기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과거 백옥담이 '신기생뎐'에 출연했을 때 임성한 작가는 상대역의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넣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장무엄(송원근)과 결혼식을 앞두고 살진 몸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옥담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태를 살폈다.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갑작스럽게 튀는 전개에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조카이기 때문에 띄우주기 식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매주 평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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