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공식 석상 나들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주연의 영화 '조선 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 VIP 시사회에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참석했다.

이날 미키정은 회색 베이직 코트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했고 배낭을 멘 차림으로 나이를 잊은 캠퍼스 차림새를 말끔히 소화했다. 하리수는 검은색 롱코트와 회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으나 킬힐과 연두색 백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공식 석상 나들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하리수 페이스북)

한편 손에 들고 있는 깜찍한 곰 인형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는 등 결혼 9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과시한 바 있다.

조선 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전작에서와같이 조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이 콤비를 이뤄 육해공을 넘나드는 코믹 탐정 극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연희가 극히 강한 미모를 지닌 묘령의 여인 히사코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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