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꿀광피부 최정원, '용감한 가족' 촬영 비화 공개

[시선뉴스] 배우 최정원이 '용감한 가족'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용감한 가족'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피부가 좋아서 전혀 고생 안 한 거 같다"는 말에 "억울하다. 현장은 정말 끔찍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자로서 샤워나 화장실 문제 등 힘든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다들 '하나도 고생 안 한 거 같은데'라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날 김신영은 "최정원 씨는 꿀광피부다. 10년 전에도 아주 예뻤다"라고 말을 했다.

이후 자막에는 최정원의 10년 전 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나란히 화면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10년 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거의 변한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빛이 나는 피부를 유지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최정원이 출연한 '용감한 가족'은 마을 구성원이 되는 과정을 그린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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