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월 12일 ~ 1월 18일 일주일간, 전국영상가요제의 본선이 진행된다.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희건설이 공식 후원하는 전국영상가요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대중들에 의한 음악 문화의 대중화와 인디 및 비주류 음악을 포함하는 공유의 장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예선 당시 본인의 노래 영상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올리는 간편한 참여방법으로 일반인 참가자들에게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단으로는 강승원 KBS 음악감독(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다수), 밴드 ‘트랙스’의 김정모(SM엔터테인먼트. 밴드 트랙스 기타리스트 & 작곡가), 힙합그룹 ‘이루펀트’의 키비(이루펀트 소속, 전 소울 컴퍼니 대표)가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의 숨은 원석들을 발굴해낼 예정이다.

▲ 전국영상가요제 포스터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선정으로 확정된 13개의 본선 진출 팀 중 TOP10에게는 뮤직비디오가 제작 지원되었으며, 제작된 뮤직비디오로 본선 경연이 진행된다.

참가자의 영상은 본선 기간 중 MOITDO 홈페이지와 MOITDO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승자는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단의 접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1,2,3위에게는 총상금 800만원의 커다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MOITDO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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