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나체 사진이 유출돼 논란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9월 한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이 개인 나체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 이외에도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팝스타 리한나 등 최고 여배우와 가수들의 나체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유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과 벌렌더의 노출 수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둘이 나체 상태로 포옹하는 장면이나 농도 짙은 접촉을 하는 장면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케이트 업튼(출처/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특히 톱스타들의 나체 사진들은 이후 지속해서 트위터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어 확산을 방지하는 것조차도 힘든 상황이다.

한편 세계적 대표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 모델인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21일 한국을 방문했다.

케이트 업튼은 한국 팬들을 위해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케이트 업튼은 "지금 '게임 오브 워'를 하고 있다면 너무 재미있어 이야기할 시간도 없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또 "게임 오브 워 홍보 영상 한 편만 선보였는데 앞으로 더 많은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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