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인이 탄생했다.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연인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얼마 전 종영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췄다. 1일 한 매체는 이들이 실제 연인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출연했고, 지금은 연인 사이로 유럽 여행 중이다고 전했다.

▲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이 연인으로 발전했다.(출처/윌 엔터테인먼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옥빈은 최근 '유나의 거리' 인터뷰에서 이희준과의 현장 호흡에 대해 "나는 행동파인데 (이희준) 오빠는 논리파라 그런 점이 부러웠다"고 언급했다. 연애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알지 못할 뿐 (연애는) 계속 하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김옥빈은 올해까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희준도 올해 영화 '해무'와 '유나의 거리'로 바쁜 해를 보냈으며 현재 다수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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