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쥬얼리 '예원'의 단독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그동안 속옷 광고로 ‘베이글녀’의 면모만 보여주었다면 이번엔 확실히 예원의 숨겨진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딘트, 플랫아이언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예원은 따뜻한 코지웨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당당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일하는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 쥬얼리 '예원'이 단독 패션화보를 공개했다.(출처/레인보우미디어)

또한, 섹시한 자태로 뜨개질하는 모습의 속옷 광고와는 또 다른 섹시함을 드러냈고, 케이크를 먹는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이날 예원은 검은색 투피스와 힐, 선글라스, 파란색의 클러치와 글러브를 착용해 지적이고 당당히 일하는 여성의 출근길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파스텔 색조의 뜨개옷과 코트를 매치하여 따뜻한 코지웨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잡티 하나 없는 그녀의 피부와 핑크빛 입술색은 장식끈을 올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원은 이상형으로 "박효신 선배님이요, 나긋나긋하시면서도 뭔가 기댈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물론 목소리도"라며 체격이 좋은, 그런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그는 "아침에 안부 인사를 주고받으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소박한 꿈을 얘기했다. 손재주가 있지 않지만 만드는 걸 좋아해 직접 만든 것으로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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