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허지웅과 모델 이현이가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의 전격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새로운 MC로 참여한 허지웅과 이현이는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파헤치는 '속사정 쌀롱'은 날카로운 시선과 통렬한 입담을 가진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엄친딸’ 이현이가 합류함으로써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 '속사정 쌀롱'에 허지웅과 이현이가 출연한다.(출처/JTBC)

이날 첫 녹화에서 허지웅과 이현이는 인간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고, 토크쇼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모델계의 엄친딸'로 불린다. 모델에 이어 방송인으로서 활동영역을 넓히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7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 한혜진, 클라라와 레드카펫 리포터로 나섰다. 앞서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새로 시작한 레스토랑 사업을 소개하고, 훈남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12월 7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 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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