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최지우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시골 마을을 방문한 배우 최지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최지우가 등장하자마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밥을 지어 저녁을 먹던 중 손호준은 최지우에 "정말 예쁜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최고로 예쁘다"고 말했다. 손호준의 갑작스러운 칭찬에 최지우는 "너 나 얼굴 빨개지게 한다. 얘"라고 화답했다.

▲ '삼시세끼'에 최지우와 손호준이 손님으로 등장했다.(출처/tvN)

이날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막걸리 좋아해요? 매일 뭐해요?"로 시작해 "원래 몇 시에 자요? 늦게 자요?"라고 묻는 등 최지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최지우는 "나 바쁘다"며 돌직구를 날려 질문공세를 방어했다. 이와 함께 "삼시세끼' 화면 속 이서진의 얼굴에는 '철벽 수비에 막혀버렸다'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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