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2-06 ~ 2023-03-08)- 간호학과 편입 2년제 양성제도 재고-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보건의료청원내용 전문정부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간호사 수를 대폭 늘리기 위해 학사편입생만을 위한 ‘집중간호학사 특별과정(이하 집중과정)’ 신설을 추진한다. 통상 간호대 학사편입부터 졸업까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의 90세 할머니가 결혼을 하며 학업을 중단했다가 최근 대학 입학 71년 만에 졸업장을 손에 들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시카고 언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 조이스 드파우(90) 할머니는 전날 시카고 서부 교외의 노던일리노이대학(NIU)서 열린 2022 하반기 학위 수여식에 20대 동기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학교가 6일 하루 휴업하거나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교육부가 전날 밤 9시 기준으로 집계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사운영 조정현황에 따르면 부산 1,004개 학교와 경남 1,684개 학교가 모두 이날 전면 원격 수업을 한다.앞서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서울 지역도 학교가 필요시 학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제주는 학교의 89.7%(278개)가 원격 수업을 하고 24개교(7.7%)는 휴업한다. 울산에서는 383개 학교(89.9%)가 휴업하고 43개교(10.1%)가 원격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 확산하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이 바쁘다.먼저 대전시가 21일 신천지시설 22곳을 다시 폐쇄했다. 폐쇄 기간은 일단 다음 달 5일까지.이유는 지난 15일 이후 대전에서 3명의 신천지 교인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중 2명은 오래전 신천지 활동을 중단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전시는 결국 폐쇄 결정을 내렸다. 초·중·고교 학사 운영은 현행 방식이 유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관계기관장 회의를 통해 설동호 교육감에게 일정 기간 휴업을
연세대 의대가 오프라인으로 중간고사를 치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는 최근 본과 2학년 학생 약 120명에게 '3월 30일 신촌캠퍼스 강의실에서 오프라인 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앞서 연세대 교무처는 지난 26일 '올해 1학기 중간고사를 중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비대면 강의 운영지침을 교수·강사들에게 전달했다.오프라인으로 시험을 강행하겠다는 소식에 한 연세대 학생은 "지방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던 학생들은 당일 새벽에 통학해 시험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