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 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애플은 그동안 애플카 개발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으나,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개발을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이는 구조조정과 회
[시선뉴스 심재민] 2011년 8월 24일(현지시간)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 사령탑을 맡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 그가 애플을 이끌어 온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사실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의 명성 때문에 그의 취임 초기에는 애플의 성공 신화가 이어질 것인지 불안한 시선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쿡이 CEO를 맡은 이후 10년간 애플의 주가는 1천200%가 넘게 상승하는 등 경영자로서 그의 10년은 성공적이었음이 분명하다.성공적인 경영...최고의 성과미국 현지 매체가 24일 팀 쿡의 경영 성과를 다루면서 그간 애플
[시선뉴스 조재휘] 한때 국내에 이라는 책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용어까지 유행해 많은 이들이 일찍 일어나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도전했다. 건설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오히려 더 피곤하고 힘들다는 의견도 많았다. 우리가 아는 CEO 중에서도 아침형 인간이 있지만 밤에 더 활동적인 올빼미형 CEO들도 있는 가운데 그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은 언제일까?먼저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을 경영하고 있는 팀 쿡이 대표적인 아침형 CEO이다. 전형적인 워커홀릭형 CEO 중 한명으로 매일
[시선뉴스 김아련] 올해로 9년차 애플 CEO의 자리에 있는 팀 쿡은 스티브 잡스가 암으로 사망한 후 공식 취임했다. 그는 잡스가 보인 혁신적인 성장보다는 색다른 사업 전략으로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쿡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팀 쿡의 사업전략과 가치관을 살펴보자.애플에 입사해 CEO 자리에 오른 팀 쿡팀 쿡은 미국 앨라배마에서 태어나 오번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IBM에서 12년 정도 북미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가 애플에 입사하기 전 컴팩에서 6개월 정
[시선뉴스 심재민] 치열한 PC, 모바일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며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은 애플. 애플이 뉴스 및 잡지 구독서비스로 또 한 발 앞선 행보에 나섰다.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이 야심 차게 선보인 뉴스 및 잡지 구독서비스 '뉴스플러스(+)'의 초기 가입자가 2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출시 후 48시간 동안 진행된 뉴스플러스의 1개월 무료 구독 이벤트에서 가입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것. 뉴스플러스 서비스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2개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뉴스플러스는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