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인구 및 복지 정책에 있어 방향 수립이 필요해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829,023명으로, 2019년(51,849,861명/2019.12.31. 기준)에 비해 20,838명이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2020년 12월 31일(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 인구감소 ▴1인 세대의 급격한 증가 ▴60대 이상 인구 비중 증가 ▴출생(등록)자 수
진기주가 위기의 수렁에 빠졌다. 삼각관계 갈등도 모자라 한보름과 전성우가 파놓은 함정에 빠졌고, 급기야 회사 내에서 황신혜의 혼외자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시청률은 31.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24회에서는 먼저 이순정(전인화)과 김정원(황신혜)의 엄마 이춘석(정재순)의 갈등이 그려졌다. 춘석은 순정에게 흔적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석현은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서 부인과 상의 끝에 제3자 인공수정을 통해 첫째를 낳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무정자증이 치유된 것으로 생각한 석현은 이제 둘째까지 낳게 되었죠. 부인과 행복했던 생활도 잠시... 가정불화가 생겨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둘째가 혼외 자식인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화가 난 석현은 두 자녀 모두 친자식이 아니기에 부양 의무
[오늘의 주요뉴스]출생신고 안한 2개월 아기 죽자 시신 유기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두 달 만에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부부 중 아버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공범이지만 경찰에 자수해 사건을 세상에 알린 어머니에게는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2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42·남)·조모(40·여)씨의 유기치사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조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구형했다.반려견 4마리 죽게 한 60대 벌금형자신이 기르던 반려견들에 물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소영 부장판사)는 아이의 출생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출산 의뢰 부부를 수십차례 협박해 5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다른 사기 사건을 포함, 모두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2005년 당시 20대였던 여성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씨 부부와 8천 만원을 받고 대리모 역할을 해 주기로 한 뒤 이듬해 아이를 출산했다.하지만 A씨는 당초 약속대로 8천 만 원을 받고도 B씨 부부 집안이 부유하다는 점을 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출생부터 노후까지’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았다!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23개 중앙행정기관, 400여 개 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 주요 내용→ 생애주기별․대상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1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당구장 금연구역 지정 후, 매출액 증가하고 공기 질 개선됐다!: 금연구역 지정에 찬성하는 비율이 시행 전보다 사업주 및 종사자, 이용객 모두 상승하였다. 사업주 및 종사자는 찬성도가 74.3%에서 90.3%로 16.0%p 상승하였는데, 특히 현재흡연자의 찬성 비율이 20.2%p 상승(63.3%→83.5%)하였고, 비흡연자에서는 10.3%p 상승(84.9%→95
올해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면 평균 109만6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자영업자의 근로장려금 평균은 115만3000원, 자녀장려금은 86만3000원으로 추정됐다. 다만 신청자가 면밀히 따져보지 않으면 혜택 일부를 놓치게 되고 허위로 서류를 작성할 경우엔 가산세 등 불이익도 따라올 수 있다.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소득기준 뿐 아니라 보유 자산도 확인해야 한다. 이달부터 서민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국세청이 7일 장려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사례별로 정리해 안내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결혼→출산→양육의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높은 기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혼, 비출산을 선택하는 인구가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는 올해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출생아 수 20만 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50년대에 약 60만 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조적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국가에서는 출산 지원 제도를 개정했고 이에 따라 ‘2019년도 출산 지원 제도’를 새롭게 발표했다. 내년부터 시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