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훌쩍훌쩍’ ‘엣취’ 환절기인 요즘 코에 이상 신호가 켜진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비슷해 보이는 감기, 비염, 축농증.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우선 감기와 비염은 유사한 관계로, 감기가 비염의 한 종류다. 비염은 코 안을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특정 항원에 의해 유발되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감염, 직업, 호르몬 및 기타 원인으로 발생하는 ‘비(非)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분류된다. 비(非)알레르기성 비염 중 급성 감염성 비염이 바로 ‘감기’라고 불린다. 감기라고 일컬어지는 급성 감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혹시 누런 콧물이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심하고 꽉 막힌 코 때문에 고민이신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축농증을 한번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이 오래 지속되면 우선 호흡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많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불리는 축농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 축농증의 정의축농증 :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에 염증이 생겨 화농성 액체가 고인 경우를 뜻한다.부비동 : 얼굴 뼈 속의 공기로 채워진 빈 공간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수돗물 유충사건인천과 경기에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로 홍역을 치른 바 있던 인천 서구 일대는 수돗물 사용에 있어 우려가 큰 상태로, 지난 9일 유충 관련 민원이 처음 제기된 이후 유충 발견이 잇따라 일부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수돗물 대신 생수를 사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수돗물 ‘유충’ 신고 이어져...“밥 한 끼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혹시 누런 콧물이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심하고 꽉 막힌 코 때문에 고민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축농증을 한번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축농증이 오래 지속되면 우선 호흡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많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불리는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흔히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에 염증이 생겨 화농성 액체가 고인 경우를 말합니다. 원래 부비동은 얼굴 뼈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더욱 쉽다. 특히 코감기의 경우 답답하게 막히는 코와 흐르는 콧물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된다. 만약 코감기가 제대로 낫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축농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감기에서 발전할 수 있는 질환인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자.▶ 축농증의 정의- 부비동염이라고도 하는데 부비동 내부를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 부비동에 가득 찬 콧물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질환▶ 축농증의 발병 원인- 코로나바이러스, 리노바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유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더욱 쉽습니다. 만약 코감기가 제대로 낫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축농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코감기에서 발전할 수 있는 질환,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축농증에 걸리면 코막힘과 더불어 지속적인 누런 콧물, 그리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증상이 심해지면 만성 기침이 나타나고 목소리가 답답하게 변하거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죠. 축농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