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심신장애 아냐대낮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부장판사)는 3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 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재판부는 조 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했고 치명적 부위를 노려 범행한 점 등에 비춰 사물을 변별하고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심신장애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조 씨가 인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무려 15년 만에 지상파 TV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건의 지평선’은 전날 전파를 탄 SBS TV 에서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윤하가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07년 ‘비밀번호 486’으로 1위를 한 이후 15년 만이다.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라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요즘 매일 매일이 생일 같다”며 “1
가왕(歌王) 조용필이 올해 안에 새 음반을 들고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필은 최근 새 음반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신곡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용필 측의 한 관계자는 “조용필이 새 음반 작업을 이전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연내에 신보를 내는 것을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연내 복귀를 하게 되면 조용필은 2013년 정규 앨범 ‘헬로(Hello)’ 이후 9년 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된다.가장 최근 발표한 정규 19집 앨범의 경우, ‘바운스’(Bounce)와 ‘헬로’ 등의 곡이 세대를 아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28일에는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오후 2시를 기해 지상파 디지털방송의 재송신 송출을 중단했습니다. 고화질 케이블에 가입한 270만 가구가 아날로그 방송을 시청하는 불편을 겪었고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가입자당 요금(CPS) 인하에 구두로 합의하고도 서면합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방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기계공고 관련 4명 추가 확진...n차 감염 무서운 확산세부산기계공고에서 2학년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반 친구와 부모 등으로 n차 감염이 확산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4일 오후 코로나19 대응상황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11시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7명이라고 밝혔다.지상파 3사, 메인 뉴스 수어 통역 제공...9월부터 실시KBS에 이어 MBC와 SBS도 메인 뉴스에서 수어 통역을 실시하기로
[오늘의 주요뉴스]14번 환자 이동 동선 공개...격리 치료 실시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4번 환자(40), 15번 환자(43)의 증상 발현 시점을 기준으로 파악된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4번째 환자로 확진 받은 중국인 여성은 증상이 나타난 뒤 택시를 타고 경기 부천 시내의 대형마트 등을 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2번 환자의 가족이다. 2월 1일 의심 증상이 발현되자 자신의 차로 인근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았고 자택에 머
▶누가 : 베트남판 '런닝맨'▶언제 : 2019년 4월 6일부터▶어디서 : 지상파 채널 HTV7▶무엇을 : 방송된다.▶어떻게 : 베트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예인 출연▶왜 : 베트남 국민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려고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지상파 연기대상. 한 해 동안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이다. 가끔은 ‘그들만의 잔치’로 불리며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년에는 각각 MBC 의 김상중, SBS 의 지성, 그리고 KBS 의 김영철, 의 천호진 배우가 공동수상을 하며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이을 올해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