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56명...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3주 연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146,85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1명보다 55명 줄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4일까지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부산시, 도시철도 서면역에 실내정원...지하 환승 연결통로에 조성부산시가 도시철도 서면역에 실내정원을 조
[오늘의 주요뉴스] 실패 후 회복과 재도전 응원-지원 실패박람회, 5∼11월 개최'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실패박람회는 실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삼고, 재도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2018년부터 열려 올해 4회째를 맞는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경찰청, 회식하려고 생활관 공기청정기 빼돌려 중고로 판 의경 3명 조사의무경찰이 생활관에 있던 공기청정기를 빼돌려 판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북경찰청은 자체경비대 소속 의무경찰 20대 A 씨 등 3명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8일 생활관에서 쓰던 공기청정기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올려 50만원 가량에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등은 "기동대 전출을 앞두고 회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 턴 50대 구속,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4-19 청원마감 2021-05-19)- 5030 안전속도 폐지 요구-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 청원내용 전문글이 좀 깁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한국사람과 타국사람은 다르고 한국과 타국은 다릅니다.누구의 머리에서 나온생각인지 모르겠지만자동차 사고율이 왜 높은지 부터 생각해보셨으면 하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89명...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반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289명 늘어 누적 81,18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80여명 줄어들면서 300명 아래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완전히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강원 원주시, 100ℓ 쓰레기종량제 봉투 제작 중단...환경미화원 사고 예방강원 원주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21일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대기업들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며 C&(씨앤) 그룹 임병석 회장을 긴급 체포하고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검찰은 씨앤 그룹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불리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검찰은 또 씨앤 그룹 본사와 대구에 있는 계열사
경북 안동시는 지속가능한 물순환 도시와 생태하천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물순환과 생태하천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현재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쿨링&클린로드 조성사업, 시원한 우리 동네 조성사업이 있다.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에는 41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내년 착공을 시작해 2021년 준공할 예정이다.또한 내년부터 787억원으로 안기복개천과 천리복개천을 생태
배우 남궁민이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돈독한 의리를 지키며 재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남궁민과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남궁민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큰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한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노력에 회사 직원들이 매번 감동하고 있다. 배우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더욱 연기에만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스마트시티 조성부터 설계, 시공, 운영까지의 모든 과정을 완전하게 성공시킨 나라는 아직 없다"며 "한국이 그 첫 번째 국가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막식' 축사에서 "한국 정부는 국내 제2 도시 부산과 행정도시 세종에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은 지나칠 만큼 도시화됐다"며 "한국의 도시화율은 9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도시화의 문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2020새만금해수유통전북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이 8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새만금은 지난 2006년 방조제에 의해 물길이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갯벌의 일부는 살아남아 저어새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그러나 새만금호의 수질은 6급수로 최악의 상태다. 20년 동안 4조원을 투입해 수질개선 사업을 실시했지만, 성층화 현상으로 인해 계속 썩어가고 있는 상황이다.새만금호 수질평가를 앞두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강원 평창지역에 반려동물 관광 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된다.평창군은 동물복지 전문기업인 ㈜삼양꼼빠농과 22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MOU에는 애견호텔과 국제산업전문대학, 노령견 케어 센터 등 시설 투자를 통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담았다. 이들 기관은 투자기업 조기정착과 경영 안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군은 MOU를 계기로 국내 1천300만 애견·애묘인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동계올림픽
1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이동일 명예교수는 "5·18 국립묘지에 설치된 5·18민중항쟁 추모탑은 내 작품을 모방한 것"이라며 나상옥 조각가와 부산의 모 건축설계사무소 소장을 고소하는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교수는 "1995년 3월 해당 건축사무소 소장이 5·18기념탑 조성 공모사업을 공동으로 출품해보자고 제안해 기념탑 도면과 투시도를 만들었다"며 "이 작품은 공모전 제출을 위해 건축사무소로 보냈다"고 전하며 "공모전에서 낙선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지금까지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TV에서
[시선뉴스(서울 송파)] 아시아 공원은 86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선수촌과 기자촌 아파트를 지을 때 함께 조성된 공원이다. 주요 시설은 정자와 원형극장, 시와 그림의 광장, ‘빛과 소리’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이곳에는 4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소나무, 대추나무, 벚나무, 철쭉, 개나리 등의 각종 꽃나무로 이루어진 휴식처로 많은 인근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이곳 광장의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나 시 낭송회 등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원형극장은 송파구에서 주최하는 노인문화제나 어린이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24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서울 용산구, 해방촌 테마가로 조성 2·3단계 공사 시작 – 서울시서울 용산구는 용산2가동 해방촌(33만㎡) 테마가로 조성 2·3단계 공사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2단계 공사는 이태원과 해방촌, 남산을 잇는 1.6㎞ 구간 &
▶누가 : 곡성군▶언제 : 2019년 5월 17~26일▶어디서 : 세계장미축제 인근 하천변▶무엇을 : '인피오라타' 꽃길을 조성한다.▶어떻게 : 폭 2.5m, 길이 25m 규모로▶왜 :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기길 바라며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2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청년 정착하는 마을 조성...의성에 민관협력 지원센터 운영 – 경상북도경북도는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청년이 정착해 생활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지원센터를 열었다.도와 군은 저출산과 인구소멸 문제 극복을 위해 청년층 일
하중도에 유채꽃이 만개함에 따라 대표 명소의 하나로 자리 잡은 금호강 하중도의 유채꽃 단지가 다음 달 6일까지 개방한다.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중도 내에 수세식 화장실 2곳을 추가 설치하고, 몽골 텐트 5채와 의자, 포토존 5개를 설치했다.또한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단지 안에 원두막 2채와 여치 집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 기존 돌탑전망대를 1단에서 2단으로 높여 더욱 넓게 조망하도록 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주말, 휴일에 방문객이 급증해 차량정체가 예상된다"면서 "도시철도 1, 3호선과 연계되는 시
인천시 동구는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에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 모형을 갖춘 기차 테마 거리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2017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공모에 '경인축 문화역사자산 조성'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경인선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 거리를 만들었다.기차 테마 거리에는 1899년 경인선 서울 노량진과 인천 제물포역을 시속 20∼30㎞로 오갔던 우리나라 최초의 증기기관차 '모갈 1호'가 그대로 재현됐다.경인선 개통 당시 7개 역사의 모습을 담은 디오라마(Diorama·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6일)은 각 지역의 숲과 관련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숲과 관련된 소식1.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맞아 5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 진행 – 산림청국립자연휴양림 개장 3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휴양림 무료입장, 8개 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산림청 국립자연휴
경남 김해시는 한림면 장방리 228-90 일원 7천930㎡ 규모의 식물원, 습지원, 생태숲, 체험장 등으로 구성된 화포천 생태체험장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국비와 도비 10억원 등 총 15억원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식물원에는 화포천에서 자생하는 물억새, 자라풀 등 수생식물을 심고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데크 로드가 설치되며, 습지원에는 인공습지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생태숲에는 느티나무 등 높이 8m 이상인 교목을 심어 나무 사이로 난 꼬불꼬불한 길을 맨발로 걸으며 숲을 그대로 느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