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관섭 전 비서실장 후임으로,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송 생중계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앞서 이관섭 비서실장을 포함해 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은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신임 정진석 비서실장에 임명된 정진석 의원(현 국민의힘)은 1960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성동고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일보 기자와 논설위원을 지냈고, 제16/17/18/20/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
[오늘의 주요뉴스] 윤도현, 암 투병 고백...3년 치료 후 완치가수 윤도현이 3년간 남몰래 암 투병을 해 온 사실을 고백했다. 윤도현은 오늘(10일) "드릴 말씀이 있어서 야심한 밤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며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건강 검진 후 암이란 말을 듣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말 많이 놀랐지만 받아들이고 치료를 열심히 시작했다"라며 "약물 치료 2주... 그러나 실패... 그래서 방사선 치료 결정 후 한 달 가까이 매일 아침 병원에 가서 힘들게 치료했다"라며 희귀성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정진석 “조선이 안에서 썩어 망했다”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글이 식민사관 논란을 일으키면서 여권에서도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며 대여 친일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슈체크에서는 정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자. ([이슈체크] 식민사관 논란으로 번지다,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0월 1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조선이 안에서 썩어 망했다”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글이 식민사관 논란을 일으키면서 여권에서도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며 대여 친일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정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7월 21일 수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정진석, "아덴만 영웅이 외면당했다... 국가가 이렇게 대접해도 되는 건가"21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청해부대 장병들이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철수한 것을 두고 "아덴만 영웅의 후예들이 군 통수권자에게 외면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전 당시를 그리며 "대성공이었다. 단 한 명의 특수전 요원도 잃지 않았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을 겪은 이명박 정부는 어떤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우리 국민의 목숨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청해부대원들
[시선뉴스 심재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 추기경이 2021년 4월 27일 향년 90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故 정진석 추기경의 묘비명은 1970년 주교품을 받으며 첫 사목 표어로 삼았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으로 결정됐다. 민족의 복음화와 일치를 이룩하고, 평화를 증진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묘비명처럼 실제로 故 정진석 추기경은 스스로 희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민족의 복음화와 평화 증진에 이바지 하는 삶을 걸어왔다.故 정진석 추기경은 1931년 12월 서울 중구 수표동의 독실한 가톨
지난 27일 오후 10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이 선종했다.이에 서울대교구는 28일 자정을 넘어 정 추기경의 시신을 명동성당 대성전 제대 앞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했으며, 장례는 염수정 추기경의 추모미사를 시작으로 천주교 의례에 맞춰 5일장으로 치러진다.이날 추모미사에는 주교들과 명동성당 사제, 교계 취재진 등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었다.이후 이어지는 장례기간 동안은 고인을 위한 연도와 미사가 매일 거행되며, 신자를 포함한 일반 시민은 장례 나흘째인 30일 정 추기경 시신이
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은 13일 "4대강 수계 보 철거를 막기 위한 하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하천시설을 철거할 때 농·어업 등 산업, 거주지, 환경, 생태계 등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포함한 철거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철거계획을 수립하기 전 공청회를 거쳐 주민·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하도록 하는 등 절차도 마련했다.현행법에는 4대강 보와 같은 하천시설을 철거할 때 별도 절차·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29일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정기용)는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글을 써 논란이 되었다. 또한 정 의원은 당일인 4월 16일 페이스북에 '받은 메시지'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에게 징계를 내렸다.29일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막말'로 논란이 된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정 의원은 4
세월호 유족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의원에 대해 당에서 징계 논의를 서두르고 있다.정 의원은 16일 오전 페이스북에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적었다.차 전 의원은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써 논란이 되었다.한국당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의원과 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