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686명...휴일 영향으로 2천명 밑으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86명 늘어 누적 366,386명이라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전국 대도시 유흥가에서 핼러윈 축제가 이어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나온다.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되고, 사적모임·행사 허용 규모도 커져 신규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출근 및 근거리 이동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그 이면에 아직 정립되지 않은 법규 및 안전규칙으로 다양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경각심 없이 개인형이동장치를 이용했다면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한 안전의식 속에 이용해야 한다. 법 개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자전거도로 통행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금품 노리다 승용차 통째로 훔친 중고생 경찰에 체포 – 전북 광주시열쇠가 보관된 승용차를 훔쳐서 타고 다닌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 등 14∼16세 중·고생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고 A군 등은 지난 3월 20
[시선뉴스 심재민] 개인형 이동수단(PM)의 공유 서비스 업체 등장과 이용 활성화로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퍼스널 모빌리티) 운전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개인형 이동수단...면허 취득한 사람만 이용 가능개인형 이동수단은 주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 또는 2인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자동차 등이 포함된다.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수단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운
[시선뉴스 이호] 전동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1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동휠을 타고 가다가 8세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회사원 A(28)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3월 27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가 붙은 도로에서 전동휠을 타고 지그재그로 운행하다 인근 아파트 후문에서 나오던 B (8)양을 들이받았다. B 양은 이 사고로 다리가 골절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