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0일에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12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200m에서 19초 32로 우승하면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19초 32로 결승선을 통과한 우사인 볼트는 자신이 기록한 세계기록 19초 19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우사인 볼트는 100m와 200m 두 종목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세계에서 달리기가 가장 빠른 사람. 많은 사람들이 자메이카 출신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여기 우사인 볼트만큼 달리기가 빨라 만약 둘이서 시합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 재미있는 추측을 하게 만드는 동물이 있는데, 바로 치타다. 치타는 2초에 72km를 달릴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치타는 원래 몸이 허약하고 이렇게 빨리 달리는 동물이 아니었다고 한다. 치타는 어떻게 달리기가 빨라졌을까? 순간 최대 속력 초속 110㎞. 단 2초 만에 초속 70㎞ 이상 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8일에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세계육상대회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당하는 대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남자 100m 결승은 볼트가 빠진 가운데 치러져 볼트의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9초 9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번 대회부터 단 한 번만 부정 출발해도 바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27일에는 세계적인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2011년 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변함없는 기량을 자랑했습니다.볼트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골든갈라 대회 100m 결승에서 막판 폭발적인 스퍼트를 올려 경쟁자들을 제쳤습니다. 볼트는 9초 9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동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인 우사인 볼트도 코로나19를 피해가진 못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자메이카 라디오 매체는 볼트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전했다.자메이카의 육상 남자 100m와 2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자 올림픽에서 모두 8개의 금메달을 딴 볼트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침대에 누운 채 "토요일에 검사를 받았다"며 "증상은 없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프로토콜이 무엇인지 확인을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또 볼트는 자신과 접촉했던 이들에게 격리를 권고하기도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6월 07일에는 우사인 볼트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은 당시 열 아홉 살 김국영이 한국 육상 100미터 남자 기록을 깼습니다.이날 김국영은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초속 2m의 뒷바람을 타고 10초 31로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 1979년 서말구가 세운 종전기록을 0.03초 단축했습니다.상승세를 탄 김국영은 준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25일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대구국제육상대회 남자 100m 대결에서 미국의 타이슨 게이가 9초94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당시 게이의 기록은 88서울올림픽 당시 칼 루이스(미국, 9초92)와 벤 존슨(캐나다, 9초87)이 9초대 기록을 세운 후 21년 만에 국내에서 세운 대기록이었습니다.이에 앞서 지난 9월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23일에는 우사인 볼트가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미터 계주에서 자메이카의 우승을 이끌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당시 출발선을 박차고 튀어 나간 볼트는 곡선 주로에서 차이를 크게 벌리며 마지막 주자 아사파 파월에게 바통을 건넸습니다. 파월의 역주로 자메이카는 37초31를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워 우승을 차지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8월 17일에는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세계신기록 9초58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날 우승으로 볼트는 남자 100m 역사상 최초로 9초 50대 진입은 물론 2008년 6월 미국 그랑프리 대회 이후 세 차례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