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3월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 이행의 중요성과 함께 어린이를 상대로 한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으로 사상 첫‘온라인 개학’이 순차적 실시되면서, 교육기관을 통한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에 대한 공백 가능성이 높아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봄철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교통안전 교육의 공백을 막기 위한 노력은 필수다. 이와 관련해 도로교통공단은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현 상황 속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느슨해진 경계를 강화하고자, 최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국이는 아빠와 엄마가 이혼해 지금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 개학을 하는 바람에 집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엄마 역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 문제는 집에 있는 동안 엄마의 폭행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견딜 수 없었던 민국이는 몰래 아빠에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따뜻한 봄이 오면 각 급 학교의 교정이 시끌벅적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길어지면서 입학과 개학 자체가 미뤄지고 있어 예년과 같은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국민 보건 안전을 위해 학교에서의 수업을 미루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 하지만 그렇다고 교육의 중요한 부분인 ‘수업’ 자체를 진행하지 않고 두 손 놓고 바라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에 시행되고 있는 것이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이다.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본격화 하고 있지만, 정작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수
EBS 온라인 클래스 서버가 불안정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오는 9일 고3·중3부터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EBS 강의를 들어야 하는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면서 6일(오늘) 로그인과 회원가입이 원만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앞서 지난 3일 오후부터 EBS가 온라인 개학 대비 서버 증설 작업을 서둘러 진행했음에도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교사들 접속이 몰리자 서버가 다운돼 몇 시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교사들도 원격수업 준비에
[시선뉴스 심재민] 2020년 4월 2일 목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당안철수,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 불평등 지적..."격차 해소하겠다"전날부터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국토 400㎞를 종주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 불평등 가능성을 지적하며 총선에서 승리해 인프라 격차를 조속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실시간·쌍방향 교육 시스템 구축이 정부의 우선순위에서 수년째 밀렸음에도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결정하며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