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다음 대선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 두렵다”며 “이는 우리 지도자들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대선에 버락 오바마는 민주당 소속 전직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2일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식취임식을 갖고 2기 국정운영을 시작했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51분쯤부터 미셸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존 로버츠 대법원장의 주재 하에 “나,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능력을 다해 헌법을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라는 취임
[시선뉴스 심재민, 김민 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29일에는 미국을 휩쓴 토네이도로 3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났습니다.미국에서는 전날 16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앨라배마주에서 204명이 숨지는 등 모두 8개주에서 307명이 숨졌습니다.앨라배마 등 중남부 6개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방위군이 구조와 복구작업에 투입됐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날
[시선뉴스 조재휘] 한때 국내에 이라는 책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용어까지 유행해 많은 이들이 일찍 일어나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도전했다. 건설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오히려 더 피곤하고 힘들다는 의견도 많았다. 우리가 아는 CEO 중에서도 아침형 인간이 있지만 밤에 더 활동적인 올빼미형 CEO들도 있는 가운데 그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은 언제일까?먼저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을 경영하고 있는 팀 쿡이 대표적인 아침형 CEO이다. 전형적인 워커홀릭형 CEO 중 한명으로 매일
[시선뉴스 조재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을 위해 나섰다. 그동안 온라인 활동으로 바이든 후보를 측면 지원해오던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펜실베이니아주로 출격해 원탁회의, 야외 유세 등 오프라인 행사를 가졌다.1. 정권교체 필요성 역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절절하고 강도 높은 어조로 정권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필라델피아에서 한 흑인 남성 선출직 공직자와의 원탁회의에서 "나는 지난 4년간 화나고
[시선뉴스 조재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대거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 해커의 공격으로 뚫린 계정유명인사들의 계정은 현지 시각으로 15일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해커의 공격으로 뚫렸고, 비트코인 송금을 요구하는 사기 글이 이들 계정에 한꺼번에 올라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피해 계정에는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탄핵심판 답변서에 비선실세 최순실을 키친 캐비닛으로 규정해 논란이 일었다. 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주변의 의견을 청취한 것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었다.‘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이란 비공식 자문위원을 의미하는데, 미국에서 유래한 정치용어다. 이는 대통령의 식사에 초청받아 담소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격의 없는 지인들을 말한다.키친 캐비닛은 미국의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이 지인들을 식사에 초대해 국정을
미국 대선 경선 광고비가 10억달러를 돌파했다.AFP통신은 29일 미국 대선 경선 후보들의 광고비가 10억달러(한화 약 1조2천105억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정치 광고 전문 분석기관인 '애드버타이징 애널리틱스'(AA)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홍보를 위해 사용한 총액은 9억6천900만 달러(1조1천729억원)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광고비를 쓴 후보는 지난해 '전 세계 9번째 부자'로 손꼽힌 블룸버그 전 시장으로, 텔레비전, 라디오, 온라인 광고에 5억3천900만 달러(
[오늘의 주요뉴스]발달장애인 전문 직업교육 훈련기관, 부산서 개소부산시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 4월 장애 학생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직업교육 교사를 지원하고 고등학생을 위한 직업체험과정을, 공단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각각 운영한다.광주 외국인노동자 임금체불 사업장 적발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019년 하반기 외국인노동자 사업장 지도·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15일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뉴 부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별들의 전쟁 올스타전에서 스포츠광인 당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당시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으며 시카고 화이트삭스 점퍼를 입은 당시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제대로 투구 폼을 잡은 뒤 왼팔로 공을 던졌고 시구는 18.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22일에는 미국의 부시 전 행정부가 테러 용의자들을 가혹하게 고문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2년 미 법무부가 작성한 뒤 기밀에 부쳐왔던 한 메모에는 십여 가지의 가혹한 신문기법과 횟수 등이 자세히 나와 있었는데요. 얼굴을 수건으로 덮은 채 물을 부어 익사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물고문, 침을 쏘는 벌레들로 가득찬 상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기자 / 디자인 최지민] 자녀를 의사, 법조인으로 만들기 위한 학부모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카이 캐슬’이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다.이 드라마가 화제가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드라마에 담긴 교육 세태가 현실과 많이 닮아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우리나라에서 교육은 예로부터 신분 상승의 방법 중 하나로 오랜 관심사였다. 따라서 선행학습은 물론 새벽까지 이어지는 학생들의 야간수업은 관행처럼 굳어졌고 과열된 교육열은 치열함의 정점을 달릴 뿐,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이를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이연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뤄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거듭 피력했습니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자신의 노력에 후한 점수를 매기지 않는 미 언론을 향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그는 “언론은 우리가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뤘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지금과 비교할 때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21일은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취임 연설을 가진 날입니다.이날 오바마는 18분간의 취임연설에서 미국이 직면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수많은 도전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힘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미국의 안보도 지켜질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나라의 친구가 될 것”이라는 뜻을 밝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22일은 미국 오바마 정부가 출범하는 시점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직을 수락했습니다.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당시 대선에서 화합하며 지지의 뜻을 모아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 국무장관직을 제안했고 힐러리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당시 힐러리 의원은 국무장관직을 수락함으로써 매들린 올브라이트, 콘돌리
[시선뉴스(미국 하와이)]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하와이 출신인 미국의 전 대통령인 오바마가 휴가를 즐긴 해변으로 잘 알려져 있고 하와이의 명소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인 곳! 바로 카일루아 해변이다.미국 내 여러 조사에서 당당히 세계 최고의 비치에 여러 번 오르기도 한 카일루아 해변은 주말에는 관광객뿐만이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해변은 파도가 거의 없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잘 알려져 드라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15일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 측과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습니다.당시 G20 정상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한 이 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 측의 요청으로 오바마 측 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한-미 간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특히 당시의 금융위기 극복방안을 위한 논의를 나눴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1월 5일에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가 미국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 2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승리를 거뒀고, 매케인 전 후보는 22개 주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한편 첫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당선에는 젊은 세대, 흑인과 소수 민족, 여성 지지자의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0월 25일은 미국 대선을 열흘 앞두고 미국 역사상 최초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지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당시 오바마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를 앞섰고 이 날도 갤럽에서는 50대 43으로 우세를 보였습니다.이에 따라 공화당의 매케인 후보는 맹추격을 위한 선거운동을 펼쳤고 오바마도 막판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