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6곳1. 소화전 주변 5m 구역2. 교차로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m 구역3. 버스정류장 좌우 10m 구역4.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5.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주 출입문 앞 도로6. 인도(보도)-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위반 차량 신고 가능▲ 해당 구역에 ‘1분’ 이상 주차한 차량을 발견했을 경우 국민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 4만 원에서 최대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안전을 위해 꼭 비워두세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6월 30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오는 12일부터 도로교통법이 강화됩니다. 경찰청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확대하는 등 보행자 보호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는데요. 운전자가 꼭 알아야하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심 팀장) : 오는 12일부터 시행될 도로교통법, 핵심은 '보행자 보호'인건데, 그간 참 다양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자랑하는 해성은 한쪽 눈에 질환이 생겨 며칠 전 눈 수술을 받았다. 앞이 흐릿하게 보이기는 했지만 신호등 색깔 구분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 해성은 직접 차를 몰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해 30km 미만으로 천천히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났다. 깜짝 놀란 해성은 차에서 내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화물차 판스프링은 바퀴가 받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차체 밑에 붙이는 철판이지만 화물차에 짐을 싣는 적재함 옆에 끼워 보조 지지대로 불법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매번 문제가 됐다. 만약 판스프링이 달리는 화물차에서 떨어져 나갈 경우 다른 차량을 크게 파손시키는 것을 물론 운전자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불법 판스프링에 대해 화물차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며
[시선뉴스 심재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신학기 아이들의 등교가 시작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 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3~5월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사고가 증가하는 기간이기도 해 운전자들은 물론 학교와 가정에서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시설 주변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며 스쿨존(Sch
코로나19 확산방지로 개학 일정이 미뤄지다가 최근 등교 개학이 시행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강화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개월 만이다.도로교통공단은 법안 정착화를 통한 어린이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스쿨존 캠페인을 열었다. 공단에 따르면 2019년도에 발생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도(2018년) 대비 10.4% 증가했고,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교통사고 : 2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한 스쿨존에서 SUV 차량이 자전거를 탄 학생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해 민식이법 적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되었고 영상에서는 다친 학생이 운전자에게 사과하는 모습과 반면 운전자는 다친 학생을 살피지 않는 모습에 누리꾼들을 공분케 했다. 이에 피해자 측에서는 고의로 추돌사고를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시선뉴스 심재민] 예측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보행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는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지만, 일부 운전자의 경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불법 주정차를 여전히 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도입에 따른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지자체별로 행정예고(20일 이상)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이번 행정예고는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 주민이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의 사진을 찍어(1분 간격 2
민식이 법의 주인공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교통사고 가해자에게 7억원을 요구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김 군 아버지 김태양 씨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허위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 ‘생각모듬찌개’와 그걸 기사화한 인사이트에 대한 분노를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영상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김태양 씨는 “구독자를 늘리고 조회 수를 늘려 우리 가족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이냐”며 “인격 살인이나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의 범죄”라고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교통공단은 25일 시행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에 대비해 운전자·보호자·어린이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이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 카메라와 신호기 설치 의무와 함께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시 최대 무기징역을 받도록 처벌 수위를 강화했다. 스쿨존 안전강화를 위한 민식이법은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특정범죄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철환은 저녁 7시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해 운전을 하고 가고 있었다. 얼마 가지 않아 스쿨존인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서게 되었고 조심히 방어운전을 하고 있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20km의 속도로 천천히 차를 몰았다. 옆 인도에는 걸어가던 엄마와 유치원생이 있었는데 유치원생이 들고 있던 장난감이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아이는 장난감을 줍기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12조 3,000억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더 따뜻한 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렇게 정부가 내년에 512.3조원에 달하는 초슈퍼 예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재정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당겨 집행하기로 했다. 올해 목표치 61.0%보다 1%포인트 높였으며 예산을 미리 풀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의 주요 내용
[오늘의 주요뉴스] 인터넷 암시장서 대마 구입하고 일부 흡연 20대 3명...징역형 선고인터넷 암시장을 통해 대마를 사들여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3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1,3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41차례 대마 114g을 구매하고 함께 일부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년부터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출범아동권리보장원에 위탁하여 수행할 업무 등을 규정한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주요 내용→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수행할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가정위탁사업의 업무를 명확히 함→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7월 1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모두 없앤다: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총 281개소를 2년 이내에 모두 없앨 계획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에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불법 노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에 2년 이내로 예외 없이 모두 폐지하거나 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요구하였다. 주차난에 따른 민원발생 등 현실적인 여건과 개선 시급성을 고려하여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6세 미만 모든 아동에 10만 원 아동수당 지급4월부터 6세 미만 모든 아동 대상 월 10만 원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주요내용→ 아동수당(목적) 양육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으로 아동의 기본적 권리·복지 증진(대상) 6세 미만 모든 아동(지원) 월 10
[시선뉴스 심재민] 각별히 주의해 서행 및 방어 운전을 해야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물론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는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지만,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이 통행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필히 주의를 하고 규정 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이를 잘 지키는 운전자는 얼마나 될까.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에 경각심을 갖게 할 만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아이를 치고도 그대로 달아나는 뺑소니까지 범해 파렴치한 의식을 여실히 드러냈다.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