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일행 모두 혐의 인정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으며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가상화폐 투자 사기 20대 남성 검찰에 넘겨져...6억여원 챙겨가상화폐 투자 사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 성남 분당을)이 9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현재 ‘보험자’ 중심의 보험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첫 번째 과제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보험 판매채널의 큰 축인 보험대리점의 역할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발제에는 세종대 이순재 교수가 ‘보험대리점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이
지난 4일 국내의 토양오염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토양 오염개선을 위한 정책과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졌다.발제를 맡은 이군택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교수는 현행 토양오염 평가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농산물 위주의 사후관리 이전에 예방적 차원의 농경지 토양오염관리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오염 관리의 제도적 한계와 함께 이미 오염된 토양의 정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유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은 지난 5년간 매출과 수출, 고용이 모두 증가해 2018년에는 119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콘텐츠 기업의 약 90%가 10인 미만, 매출액 10억 미만의 영세기업이라 튼튼한 구조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인데요. 특히 일부 대기업의 독과점과 그로인한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장기적 콘텐츠산업 발전에 있어 우려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오늘 국회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안산상록을)이 1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했다. 김철민 의원과 안호영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윤관석 의원과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및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2개의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자율자동차 기술개발 지원 정책과 관련해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권석태 선임연구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안산상록을)이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글로벌 항공강국 실현을 위한 ‘항공시장의 변화와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김철민 의원과 (사)한국항공경영학회, 한국항공전략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관련 정부기관과 항공운송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와 학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세미나 제1주제인 ‘항송운송산업의 해외진출과 정책과제’로는 정부차원의 수요 창출과 적절한 공급정책, 입국시장 수요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발
7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실효성 확대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은권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실효성 확대를 위해 정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법 ·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세미나는 허재완 교수(중앙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이탁 단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이왕건 본부장(국토연구원
5월 22일(수) 오후 문 의장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정보포럼 설립 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998년 2월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며 김대중 대통령님은 국가 정보기관의 환골탈태를 주문했다”며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가정보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전했다.문 의장은 이어 “당시 국가정보원이 출범하며 ‘정보는 국력이다’를 원훈으로 정했다. 이는 정보기관의 위상을 세우고, 본연의 임무를 명확하게 강조한 것”이라며 “국가안보에 있어 정보의 중요성을
5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아비 벤쇼산)와 공동으로 ‘의약품 경제성 평가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 향상 및 제약산업 활성화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균형있는 의약품 경제성 평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을 맡았으며, 안정훈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헬기는 기내에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동승해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직후부터 응급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헬리콥터다.지난 17일 충남 닥터헬기가 운항 시작 40개월 만인 지난 17일 1천번째 환자 이송 업무를 완수했다.안에서도 환자의 상태를 진단, 응급 처치한 뒤 환자를 곧바로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했다.2016년 1월 처음 충남에 도입된 뒤 1천1명의 중증 환자를 이송했으며, 이 가운데 784명이 퇴원해 8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어렵다’ 라고 토로하는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은 물론이고, 자영업자와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역시 먹구름이 가득 낀 현 상황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이에 입각해 오늘 국회에서는 ‘기업의 족쇄를 풀어라’라는 이름의 세미나가 열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슈체크에서 그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비판의 의견을 담아봤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이 오는 5일 오전 10세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북방 에너지협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의 부존량이 적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석탄, 원자력 발전을 재생에너지 등으로 대체해야 하므로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 몽골, 러시아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 생산된 전기를 전력수요가 많은 한국, 중국, 일본에 공급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