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일행 모두 혐의 인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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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으며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투자 사기 20대 남성 검찰에 넘겨져...6억여원 챙겨

가상화폐 투자 사기로 6억여원을 챙긴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20대 남성 A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올해 4∼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채팅방에 무작위로 초대한 피해자들에게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해 약 6억 1,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국제 도핑 방지 세미나 개최...도핑 방지 역량 강화 지원

[사진/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제공]
[사진/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제공]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국제 도핑 방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핑 검사의 기초가 되는 '효율적인 검사 배분 계획 수립 및 위험도 평가'를 주제로 각국 도핑검사 배분 계획을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검사 환경 변화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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