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여성의 경제활동, 임금 격차 등 난제에 대해 동인을 밝혀낸 경제학자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3년 노벨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노벨상은 각 분야에서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 경제학 총 6개 부문이 있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박진아입니다. 주민등록번호란 인데요. 1968년 11월 21일부터 간첩 식별 편의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면서 부여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 걸까요?◀NA▶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는 13자리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의 6자리는 생년월일로 이루어지고 뒷부분 7자리는 성별과 지역코드, 검증번호로 이루어집니다. 뒷부분 7자리에서 맨 앞부분은 성별을 나타내는데 1은 남자, 2는 여자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전국에서 약 72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고 약 5명의 환자가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특히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아 결핵발생 1위 국가라는 오명을 달고 있죠. 이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5월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결핵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결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핵이란 장기가 결핵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을
생생정보 이PD의 성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편이 소개됐다.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에 위치한 '제주 바다목장 다이브리조트'는 수중 테마공원으로 알려진 곳으로 여의도 면적의 8배에 달하는 구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해마 조각상부터 모자 조각상, 수중다리, 돌하르방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주 서귀포시 돈내코 계곡의 원앙폭포는 시원한 물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오래 전부터 염장음식과 얼큰한 입맛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무엇일까요? 바로 위암입니다.짠 음식도 건강한 식습관에 좋지 않지만 뜨거운 국을 먹는 문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은 오늘날 한국인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심하다가 위태로워지는 위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위암이란 위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 대부분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 위선암을 말합니다.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림프종, 간질성 종양, 육종, 신경내분비암 등이 모두
KBS '2TV 생생정보'의 이피디가 찾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코너에 출연 중인 이 PD의 성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작진 측은 “코너 콘셉트가 이피디 성별 신비주의”라면서 “방송을 매번 보다 보면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피디는 과거 방송에서 여자 지역민들과 해수 목욕탕에 함께 들어간 적이 있던 것으로 보아 여자로 추측되는 상황이다.한 누리꾼은 부산에서 이피디를 만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참고로 이피디님은 여자라는 사실"이라는 글을 올려 성
[시선뉴스 심재민] 현대인 모두가 매일매일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우리는 과연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까? 한국인이 스스로 느끼는 행복한 감정의 수준은 보통이며 평소 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연령대와 성별로는 20·30대 여성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카카오같이가치는 9일 공동으로 조사해 책으로 발간한 'ABOUT H: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21세기북스)에서 이같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사람의 성(性)을 남녀 두 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을까? 과거에는 이분법적인 성 분류가 당연시되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례를 통해 이 장벽이 허물어지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추세다. 특히 정신적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성별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스스로 심각한 혼란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남성과 여성으로 명확히 분류되지 않는 제3의성 ‘간성(間性’)이라 불린다.간성은 암수가 따로 나눠져 있는 개체에서 나타나는 암(자형)과 수(웅형)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 중간 형태나 성질을 가진 개체를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자고로 우리나라는 성교육에 대해서 인색한 편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성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금기 사항이며 부끄러운 일이고 ‘나쁜’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고 시대가 변했다. 이제는 성을 언급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성에 대해 잘 못 알거나 지식이 없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 되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관념과 지식을 갖게 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이렇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