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대도시와 해양 레저, 쇼핑을 수준급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곳으로 무엇보다 기후가 굉장히 좋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 습한 여름 날씨가 아닌 쾌적한 여름 날씨의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좋으며 미국에 마지막으로 편입된 50번째 주, 하와이의 이야기입니다. 크고 작은 섬들로만 이루어진 유일한 주. 오늘은 ‘하와이’로 떠나보겠습니다.◀MC MENT▶적도와 가까워 온난한 기후를 자랑하는 하와이는 열대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면 단연 ‘와이키
시선뉴스=(강원도 양양군)ㅣ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 휴가 철이 다가온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동해, 서해, 남해를 골라 갈 수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남해는 섬이 많고, 서해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동해는 깊은 수심과 거센 파도로 서핑하기 좋다. 그중에서도 동해, 국내 서퍼들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로 떠나보자. 양양 ‘서피비치’는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 북쪽에 조성된 1km의 서핑 전용 해변으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핑만을 위한 해변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서퍼가 서퍼
시선뉴스 박대명 Pro l◀NA▶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상 레포츠’. 그중에서도 이 종목은 파도 위에서 보드를 타고 기량을 겨루며 바다에서 즐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호수나 강에서도 정상파나 조석해일을 이용해 즐기기도 합니다. 최근 슈트와 보드의 발전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 어느 해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된 ‘서핑’. 국내에서도 해양레저의 한 축으로 안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드를 이용해 수면 위를 내달리는 해양 스포츠 ‘서핑’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파도를 탈 것 또는 맨몸으로 잡는다’라는 개
[시선뉴스(강원 양양)] 여름이 갈수록 덥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 올해 여름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무더위를 날려버리기에는 바닷가가 제격으로 요즘은 국내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서핑족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정해져 있는 법. 인기 서핑 스폿 중에서도 서핑족의 성지로 강원지역에서 뜨거운 관광지가 된 ‘서피비치’를 소개한다.서피비치는 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여름이 되면 많은 서핑족이 찾는 곳이다. 1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과 스위밍존, 해먹존 등이 있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시선뉴스(강원 삼척)]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 너비 400m, 길이 1.5km로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해안선에서 약 150m까지는 수심이 1~1.5m로 얕고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다. 해수욕장 뒤편으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관광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인기가 많은 ‘삼척 해수욕장’이다.삼척해수욕장은 깨끗하게 잘 정비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도 넓고 모래도 고우며 백사장에 줄지어 선 가로등도 인상적이다. 삼척에는 맹방해수욕장과 임원해수욕장 같은 큰 규모의 해수욕장들이 있다. 삼척해수욕
[시선뉴스 (강원도 삼척시)] 코로나19로 해외여행길이 상당 부분 막히면서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특히 해안과 인접한 강원도로 휴가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상태로, 도는 본격 휴가철을 대비해 방역과 안전망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감염병에 대한 걱정 때문에 북적이는 유명 해변은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여행객도 상당한데, 삼척시 ‘용화해수욕장’을 조심스레 추천해본다.용화해수욕장은 삼척시에서 남쪽으로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변으로 반달처럼 휜 소박한 모래사장이 인상적이다. 백사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우리나라에서도 서핑 열풍이 불면서 점차 서핑이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SNS를 통해 서핑 스폿으로 강원, 경기, 제주, 부산 등지가 많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기 위해 이 장소들을 찾기 시작했다.전국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올해 45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연 5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체도 2014년 50개에서 현재 250여개로 추정되고 있고 전국 해상 레저업체 511개 중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강원도는 서핑 스폿으로 떠
배우 한소희의 첫 도전 예능, MBN ‘바다가 들린다’의 마지막 화가 방영되었다.1일 방영된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양양에서 아침을 맞은 바다가 들린다 크루(이하 바·들 크루)들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지금까진 조금 아쉬운 파도를 만나 서핑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바·들 크루들에게 서핑의 성지, 양양의 큰 파도가 반겼다.서핑 고수인 멤버들에겐 큰 파도를 탈 기회였지만, 이제 막 서핑을 시작한 병아리 멤버들에겐 생각보다 파도는 높았다. 특히 서핑 4개월 차 한소희는 마주한 파도에 겁을 먹었지만, 두려움을 이겨 내고 한걸음씩 바다를 향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7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새콤달콤 포도의 향연'…영동포도축제 29일 개막 – 충북 영동군'제15회 영동포도축제'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포도 따기, 포도 밟기 등 30여종의 오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방학에 휴가에! 더운 여름, 물놀이 가는 분들 많습니다. 수영복도많이 입지만 요즘은 래시가드도 많이 찾는데요. 래시가드,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세탁법까지 알아볼까요? 래시가드는 수상스포츠를 할 때 입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보통 상의를 지칭하는 겁니다. 발진을 뜻하는 래시(Rash)와 보호대를 뜻하는 가드(Guard)의 합성어로, 서퍼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성 스포츠웨어이지만, 최근에는 일반 수영복을 대신해 착용하기도 합니다.래시가드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보면 햇볕으로 인한 화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