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된 그룹 블랙스완 혜미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10일 "혜미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혜미는 5,000만원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며 직장인 A 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한편 지난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한 혜미는 최근 이 팀을 기반으로 재편성된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으며 지난해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0년 무사고 경력의 경진. 민식이법 시행 이후 그는 스쿨존에서 더 조심스럽게 운전을 한다. 어느 출근 길, 경진은 스쿨존으로 들어서게 되었고 좌우도 살피며 30km 이하로 천천히 운행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한 아이가 두 팔을 벌리며 뛰어오더니 뒤 범퍼에 부딪치는 것이었다. 너무 놀란 경진은 곧장 차에서 내려 아이의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민수는 요식업 일을 한 지 10년 만에 드디어 고깃집을 개업하게 되었다. 가게를 낼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았던 민수는 결국 연고가 없는 타지에서 개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디 의지할 곳도 없었던 민수는 오픈하는 가게가 휑할까봐 우리나라 대표 연예 기획사의 명의로 된 리본이 달린 화환을 주문했고, 개업식 날 가게 앞에 세워 두었다.리본에는 ‘S기획사, Y기획사, J기획사, 민수야 오픈을 축하한다!’라는 내용의 문구였다. 그 덕분인지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런데 그때 우연히 S기획사의 직원이
지난 15일 MBC ‘실화탐사대’가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렸던 '청년 기부왕'의 박철상에 대해 보도했다.박철상은 아너소사이어티에 대학생 신분으로 최초 가입한 청년으로 주식으로 400억을 벌고 그 중 18억 원 이상을 학생들과 이웃들을 위해 지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그런데 박철상은 현재 투자자인 A 씨로부터 박철상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라며 사기죄로 고소당했고 현재 구속재판 중에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 수혜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