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된 그룹 블랙스완 혜미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10일 "혜미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스완_인스타그램)
(블랙스완_인스타그램)

앞서 혜미는 5,000만원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며 직장인 A 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한 혜미는 최근 이 팀을 기반으로 재편성된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으며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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