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위키미디어 / 픽사베이 /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긴이빨고래라고도 불리는 일각돌고래. 사슴. 코뿔소. 모두 인간에게는 없는 특이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뿔입니다. 여기서 일각돌고래는 엄니 하나가 길게 자라나 마치 유니콘의 뿔처럼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중세 시대 탐험가들이 일각돌고래의 엄니를 유니콘의 뿔이라 속이고 팔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끼리의 상아부터 조류의 부리와 곤충들의 더듬이까지, 인간에게는 없는 동물의 특이한 신체 부위들. 오늘은 그중 ‘뿔’에 대해 알아보려 합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더듬이에 눈과 입이 달린 ‘달팽이’연체동물 중 하나인 ‘달팽이’는 나사 모양의 얇은 석회질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어갈 때는 몸이 나와 껍데기를 등에 지고 갑니다. 머리에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2쌍의 더듬이가 있으며 큰 더듬이 끝에 눈이 한 개씩 있고, 작은 더듬이 사이에 입이 있습니다. 더듬이 네 개 모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손으로 톡 건드리면 쑥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뿔처럼 생긴 더듬이가 있는 ‘달팽이’습도가 높거나 비가 자주 내리는 곳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진 ‘달팽이’는 한자어로 ‘와우’라고도 쓰입니다. 머리에는 뿔처럼 생긴 유연한 더듬이가 2쌍 있는데 대촉각과 소촉각으로 구분합니다. 이 뿔 같은 더듬이를 건드리면 달팽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 달팽이의 뿔 같은 더듬이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본래 실재하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귀모토각(龜毛兎角)’입니다.→ 거북 귀(龜) 털 모(毛) 토끼 토(兎) 뿔 각(角) ‘귀모토각(龜毛兎角)’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나 불가능한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진나라 ‘간보’의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하(夏)의 걸왕과 함께 포악한 군주의 대명사 걸주로 불리는 주왕은
[시선뉴스] 카르노타우르스(Carnotaurus)는 머리에 황소 같은 뿔을 가진 공룡으로 독특한 진화의 형태를 보이는 공룡이다.카르노타우르스는 용반류, 수각류 공룡으로서 후기 백악기(1억 년 전~6600만 년 전)에 남미 지역에서 살았다.카르노타우르스라는 이름은 ‘고기를 먹는 황소’라는 의미로 머리에 황소처럼 두 개의 뿔이 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공룡은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에서 주인공들이 화산 폭발 때문에 도망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나 방해를 하다 시노케라톱스와 티라노사우르스에게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 바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뿔이 달린 동물 소소는 예로부터 농사일을 도와주고 고기와 젖을 제공해 재산순위 1위이기도 하였고 각종 제사나 중요 행사에서 제물로 바쳐지기도 하였습니다. 제물로 바쳐질 때에는 가장 좋은 것을 바쳐야 기도가 잘 통한다고 믿었죠. 이런 소에 대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교각살우(矯角殺牛)’입니다.→ 바로잡을 교(矯) 뿔 각(角 ) 죽일 살(殺) 소 우(牛)‘교각살우(矯角殺牛)’란
[시선뉴스] 뿔 공룡이라 하면 가장 유명한 트리케라톱스. 이 공룡의 조상 중 하나가 바로 프로토케라톱스이다.프로토케라톱스는 조반목 각룡류의 초식공룡으로 후기 백악기(7500만 년 전 ~ 71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코 위에 뿔 같은 돌기가 있다.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이름은 ‘최초의 뿔 얼굴’이라는 뜻이다.몸의 길이는 1.8m, 무게는 180kg으로 중소형 공룡에 속하며 몽골과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은 새끼, 청소년기, 성체 단계의 화석이 모두 발견되어 성장과정이 잘 드러나 있는 공룡 중 하나이다.프로토케라톱스의 얼굴과 머리에
[시선뉴스 홍지수]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놀이 공부.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면서 친밀도 상승은 물론, 창의성, 탐구 능력,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아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들이 필수가 됐다.특히, 다양한 놀이 중 그림그리기는 아이들의 시각 발달과 창의력 상승 그리고 단어공부에 가장 효과적으로 어느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 공부 중 하나다.오늘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그릴 수 있는 그림 그리기. 집게 뿔이 인상적인 ‘사슴벌레’ 그리기다.- 연필 스케치1. 사슴벌레의 머리, 가슴, 배를 순서
[시선뉴스 박진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몸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거북목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수구리족은 우리 주변에 즐비하게 되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층에서 두개골에 '뿔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주의 선샤인코스트대학 연구팀이 18세에서 86세 사이 성인 1천200명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세 명 중 한 명의 두개골 뒷부분에서 뿔처럼 뼈가 자라나는 경향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층에서 두개골에 '뿔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주의 선샤인코스트대학 연구팀이 18세에서 86세 사이 성인 1천200명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세 명 중 한 명의 두개골 뒷부분에서 뿔처럼 뼈가 자라나는 경향을 발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외후두 융기'(external occipital protuberance)로 불리는 이 현상은 처음 보고됐던 19세기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