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2일에는 인천을 비롯해 경기도 파주 등 경기 북부에서 때아닌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인천시 부평구와 서구, 동구, 경기도 파주와 고양시에 우박이 쏟아졌고 여름 낮 도심에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주민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지면 온도는 높고 상층 온도는 낮은 상황에서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12일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9.78도, 동경 118.44도, 깊이 10㎞ 지점이었다.톈진과 베이징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누리꾼들은 전했으며 지진이 발생한 곳은 허비에서베이징에서 180㎞, 톈진에서는 132㎞ 떨어져 있다.이날 오후 윈난성과 쓰촨성에서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오후 1시 21분 윈난 뤼춘현에서는 규모 4.4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오후 3시3분 쓰촨성 아바주 뤄얼가이현에서는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터키가 난민 100만명을 정착시키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따르면 유엔에 제시한 시리아 북부 난민 정착촌 프로젝트를 미국 동부 현지 시간 18일 입수했다.1. 국경선을 따르는 시리아 북부 지역 점령한 터키프로젝트는 지난달 1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을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터키는 올해 10월 시리아 북부에서 군사작전을 벌였고 그 결과 총연장 약 500㎞, 시리아 내부로 32㎞까지 들어가는 지역을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2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남동공단 내 공사장서 40대 작업자 8층에서 1층으로 추락사 – 인천광역시1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공사장 8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